스탁론추천 꼼꼼하게 알아봐야해요

주식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들어보셨을만한 단어인 스탁론이라는 상품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주식담보대출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다른점들이 있어서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저 역시 처음엔 많이 헷갈렸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정리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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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이란 무엇인가요?

스탁론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서 투자금을 늘리는 대출상품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가진 자금이 1천만원밖에 없는데 삼성전자 주가가 너무 올라서 2천만원어치 사고싶을때 이용하면 좋은 상품이죠.

담보비율(=내돈/빌린돈)만큼 빌릴 수 있고, 최대 4배까지 레버리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매매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네 물론이죠! 스마트폰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청가능하며 최대 4배까지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단기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에요.

게다가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최장 5년까지 연장해서 쓸 수 있고 이자율도 최저 연 2.6%이니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겠죠?

종목 제한은 없습니다. 하지만 신용거래처럼 개인마다 한도가 정해져있고, 보유중인 현금자산 대비해서 비율제한이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알아두셔야 할 점은 빌린 금액 만큼 예수금이 묶이기 때문에 매수 후 매도를 통해서 상환하거나 이자를 납입하면서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보통 연 6~9% 수준이고, 기간별로 다릅니다. 만기일시상환 방식이라 연장신청시 금리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보유자금 이상으로 과도하게 빚을 내서 투자했을 때 발생하는 리스크 중 하나입니다.

만약 100만원을 빌렸는데 200만원으로 거래하다가 손실이 나서 평가금액이 90만원이 되면 10만원 손해보고 끝나는게 아니라 남은 원금+연체이자 까지 모두 갚아야되는 상황이 됩니다.

이렇게 강제로 처분당하는걸 반대매매라고 하고, 이경우 대부분 하한가로 체결되기 때문에 큰 손실을 입게됩니다.

주식투자자라면 누구나 대출받아본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저 역시 처음 투자했을때 돈이 부족해서 대출받은 적이 있었어요.

그때 당시엔 금리가 꽤 높아서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훨씬 낮아진 금리 덕분에 큰 부담없이 이용가능하더라구요.

말 그대로 주식투자를 위해 자금을 대출받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신용거래융자와는 다른 개념이며 개인신용등급과 상관없이 보유중인 주식을 담보로 하여 신청 즉시 입금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빠르게 현금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자율이 연 7%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만기일시상환(이자만 납입) 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원금+이자납입) 두 가지 방법 모두 선택 가능하며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언제든 상환 가능합니다.

다만 최초 실행시 최소금액 10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1회 최대 금액은 5억원 입니다.

오늘은 주식투자자금대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