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자간편심사보험 가입조건 정리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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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간편심사보험 무엇인가요?

간편실손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보호해주는 보험입니다.

간편실손보험은 보험사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각 보험사마다 보험료, 보상금액, 보장내용 등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보험사와 상품을 선택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간편결제를 많이 이용하는 경우, 간편실손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먼저 두 가지 모두 공통적으로 급여항목(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과 비급여 항목(환자 전액 부담)을 보장한다는 점에선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통원치료 시 공제금액 및 입원비 보상한도액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데요.

먼저 통원치료시 1회당 의원급 의료기관은 1만원, 병원급 의료기관은 1만 5천원, 종합병원 이상은 2만원을 차감 후 지급하며 연간 180회 한도로 보장됩니다.

반면, 간편실손보험은 외래진료 25만원, 처방조제비 5만원으로 한도가 정해져있으며 매년 180회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도수치료나 MRI 검사비용 같은 비급여 항목 치료비는 따로 특약가입을 해야지만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나이가 많거나 만성질환 보유자가 아니더라도 비교적 건강한 젊은 층이라면 굳이 비싼 보험료를 내면서까지 기존 실손보험을 유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사회초년생이거나 경제활동 기간이 짧은 청년층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만약 현재 가지고 있는 실손보험이 있다면 불필요한 담보들을 제외하고 단독형으로만 전환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미 실비보험이 없거나 병력이 있어서 심사기준이 까다로운 상황이라면 간편실손보험으로의 전환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단, 회사별로 인수조건이 상이하므로 자신의 조건에 맞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간편실손보험만을 믿고 무분별하게 진료를 받는다면 나중에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중복가입 여부를 확인해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갱신주기마다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으므로 향후 예상되는 납입 금액을 미리 계산해보고 감당할 수 있는지 판단해야겠습니다.

유병자 실비보험이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나 암환자처럼 기존에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사람들을 위한 상품입니다.

최근 5년간 치료 이력이 없다면 가입가능하며, 입원비나 수술비 등 질병과 관련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자기부담금 비율이 일반 실비보험보다는 높고, 비급여 항목인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증식치료 및 비급여 주사제(신데렐라주사, 마늘주사 등) 특약은 따로 가입해야 합니다.

네, 현재 약을 복용중이더라도 최근 2년 이내에 입원 또는 수술을 한 적이 없고, 7일 이상 통원치료를 받은 적이 없으며, 검사결과상 의사로부터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하여 추가검사(재검사) 소견을 받은 적이 없다면 가입 가능합니다.

네,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하라면 가입 가능합니다. 단, 합병증이 있거나 다른 질환이 있다면 인수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해당 사항이 있으면 심사 후 가입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아니오, 안타깝지만 불가능합니다. 유병자 실비보험은 계약전 알릴의무사항 중 ‘최근 3개월 이내’라는 조건이 없습니다. 따라서 암 진단을 받고 나서 완치되었다면 최소 1년 이후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중복가입하더라도 실제 부담한 의료비 범위 내에서만 보상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실손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청구절차가 간편한 보험사에 청구하면 됩니다.

즉, 비례보상이므로 두 개 이상의 회사에 같은 내용의 보험상품을 가입했다면 각 회사별로 지급받는 금액이 동일합니다.